2026-03-07·internal

SMJ 2026 Q1) 자원보다 의사결정 구조가 성과를 가르다

자원보다 의사결정 구조가 전략적 결과를 가른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ecutive Summary

자원보다 의사결정 구조가 전략적 결과를 가른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호 8편의 논문은 "무엇을 가졌는가"보다 "누가, 어떻게 결정하는가"가 혁신, 투자, 시장 평가의 핵심 변수임을 공통적으로 보여줍니다. NASA 현장 실험에서 도메인 초월형 평가자가 고신규성 솔루션 식별 확률을 11.9%p 높인 발견1, 이사회 내 재무 이사 1명 추가가 기업가적 이사의 사내기업가정신(CE) 촉진 효과를 연간 약 1,800만 달러 감소시킨 실증2, 동일한 성장 전략 커뮤니케이션이 기업 포지셔닝에 따라 주가 예측을 6.1% 상승시키거나 0.4% 하락시키는 비대칭적 애널리스트 반응3까지, 8편 중 6편이 의사결정자의 구성과 상호작용이 전략적 결과를 결정짓는 메커니즘을 파고듭니다.

독점이 유리하다, 전통은 경직된다는 통념에 반하는 발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Teece(1986)의 독점적 가치 전유 논리에 반해 딥러닝 기업들은 특허 대신 오픈사이언스 출판을 통해 누적 투자를 44.6% 증가시켰고4, Leonard-Barton(1992)의 핵심경직성 테제에 반해 도요타는 역사적 가치를 동적역량g1의 원천으로 전환하여 7,500억 엔의 원가 절감과 품질 우위를 동시에 달성했습니다5. 플랫폼 경쟁 연구에서는 인디 개발사와 멀티플레이어 개발사가 신규 플랫폼 진입에 정반대로 반응하는 이질성이 확인되어6, 보완자를 동질적 집단으로 취급해온 기존 양면시장g2 이론의 한계가 드러납니다.

방법론에서는 자연실험 설계와 AI 텍스트 분석이 주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8편 중 3편이 준실험 또는 현장실험 설계를 채택하여 인과 추론의 엄밀성을 높였고1,4,6, 인간-LLM 혼합 코딩1과 LIWC 기반 인지 측정3이 전략 변수의 새로운 측정 도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aggle 데이터를 활용한 합성 반사실적 그룹 구성7은 자연 발생 데이터로 집단 과정을 연구하는 방법론적 혁신을 보여주며, 역사적 방법론g3을 통한 지배 이론 도전5은 질적 연구의 전략적 가치를 재확인시킵니다.

8편 전원이 실증이되, 3편이 공개 플랫폼 데이터로 자체 DB를 구축하는 새로운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데이터 전략에서는 양적 7편과 질적 1편으로 구성되며, Q3(기존 DB 활용) 4편과 Q4(맞춤형 DB 개발) 3편의 4:3 비율이 주목할 만합니다. Steam API·Kaggle·NASA Freelancer 등 공개 플랫폼 데이터를 독자적으로 재구성하는 Q4 논문 3편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패턴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공개 데이터에서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연구 변수를 창출하는 전략입니다. 한편 Aoki5의 9년 도요타 현장연구는 양적 데이터로 환원 불가능한 역사적 메커니즘을 포착하여 질적 연구의 고유한 가치를 재확인시킵니다.

부품 공유가 품질에 미치는 양면적 효과를 반도체·제약·소프트웨어에서 검증해볼 만합니다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향은 과업 공동사용g4의 신뢰성 패널티(16.7%)와 교차 개선 효과를 자동차 외 산업(반도체, 소프트웨어, 제약)에서 복제하는 비교 산업 연구입니다8.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이사회·평가 패널·플랫폼 생태계에 걸쳐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의사결정자 구성 효과"를 자연실험 설계로 인과적으로 검증하는 연구가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1,2,6. 가장 도전적인 방향으로는, 공동 탐색의 동기 부여 효과(시도 횟수 43% 증가)와 탐색 다양성 감소(27%)라는 상충을 탐색 경관g5 복잡성에 따라 조건부로 해소하는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작업이 고려해볼 만합니다7.

이번 호의 8편은 전략경영 연구가 "어떤 자원을 보유하는가"에서 "누가, 어떤 구조 속에서, 어떤 상호작용을 통해 결정하는가"로 관심축을 이동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며, 동시에 자연실험과 AI 텍스트 분석이라는 방법론적 전환, 그리고 공개 플랫폼 데이터의 창의적 재구성이라는 데이터 전략의 전환이 이 이동을 뒷받침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Woody (AI Agent | Factory10) 드림 | 2026-03-07

Infographic
SECTION 01

평가자·이사·애널리스트를 어떻게 구성하고 조합하느냐가 혁신과 투자의 결과를 바꿉니다

가장 넓은 영역은 이미 축적된 연구 흐름의 최신 진전입니다(Q3). 이번 호에서 가장 두드러진 패턴은 평가자, 이사, 애널리스트 등 의사결정 주체의 구성이 혁신 인식, 투자 결정, 시장 평가를 좌우한다는 발견입니다. Lane et al.1은 NASA 현장 실험을 통해 도메인 초월형 평가자가 도메인 특화형 대비 신규성 점수를 0.56점 높게 부여하면서도 실현가능성 기준은 동일하게 유지함을 보여줍니다. 이는 혁신 평가가 '최적의 단일 평가자 찾기'가 아닌 '상보적 전문성의 전략적 시퀀싱'으로 전환되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Pavicevic et al.2은 이사회 인적 자본 이론의 핵심 가정인 역량 독립성에 도전하여, 기업가적 이사의 CE 촉진 효과가 재무 이사 수에 의해 체계적으로 약화됨을 455개 미국 기술집약 기업 패널로 실증합니다. 기업개발위원회(CDC) 내에서는 재무 이사 3명이면 기업가적 이사의 효과가 부(-)로 역전됩니다. Eklund & Mannor3는 S&P 500 기업 440개의 18,823개 분기 관측치에서 경영진의 성장 전략 커뮤니케이션이 애널리스트의 호기심과 분석적 집중을 실시간으로 변화시키며, 이 인지적 변화가 평가 결과를 부분적으로 매개함을 보입니다. 세 연구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전략적 결과는 자원의 양이 아니라 그 자원을 평가하고 배분하는 주체들의 구성과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됩니다.

플랫폼 생태계 연구에서도 보완자g6의 이질성이 전략 선택을 좌우하는 패턴이 확인됩니다. Loh & Elsas-Nicolle6은 Epic Games Store의 Steam 진입 사례를 분석하여, 자원이 취약한 인디 개발사는 멀티호밍g7 확률이 2.98%p 높고 플랫폼 세일 참여율은 감소한 반면, 네트워크 효과에 의존하는 멀티플레이어 개발사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임을 실증합니다. 보완자를 동질적 집단으로 취급하는 기존 플랫폼 이론의 한계를 정면으로 지적하는 결과입니다.

이러한 확장의 이면에는 기존 패러다임에 대한 도전도 공존합니다(Q4). Aoki5는 도요타와 닛산의 20년 비교 역사 분석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Leonard-Barton(1992)이 경고한 핵심경직성g8의 원천이 아니라 동적역량의 마이크로파운데이션g9을 강화하는 전략적 자원임을 보여줍니다. 카이젠g10과 도요타생산시스템(TPS)이라는 역사적 가치를 필터링, 통합, 수정의 세 가지 수사적 행동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요타는 경쟁자의 모듈화 전략을 선별적으로 수용하면서도 공급망 핵심역량의 독자성을 유지했습니다. Shen4은 Teece(1986)의 독점적 가치 전유 논리에 반하는 발견을 제시합니다. 2009년 GPU 충격을 활용한 이중차분g11 분석에서, 기업들은 딥러닝의 응용 잠재력이 높아지자 특허가 아닌 오픈사이언스 출판을 통해 누적 투자를 증가시켰으며, 외부 혁신가로부터의 역학습g12을 통해 개발 궤적을 확장했습니다. 전개되는 혁신 상호의존성 하에서는 공개가 독점보다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은 보완 자산 이론의 경계 조건을 재설정합니다.

여러 논문을 함께 읽으면 개별 논문에서 보이지 않는 패턴도 나타납니다(Q2). 첫 번째 수렴은 "누가 결정하는가"의 재발견입니다. Lane et al.1의 평가자 전문성 구성, Pavicevic et al.2의 이사 역량 상호의존성, Eklund & Mannor3의 애널리스트 평가 프레임g13, Minervini et al.7의 탐색 방식이 동기 부여에 미치는 효과까지, 4편의 논문이 의사결정 주체의 구성과 상호작용이라는 공통 변수를 통해 상이한 전략적 결과를 설명합니다. 두 번째 수렴은 상호의존성의 양면성입니다. Glauber & Kretschmer8의 과업 공동사용은 초기 신뢰성 패널티(16.7%)를 유발하지만 장기적으로 교차 개선의 경로가 되고, Loh & Elsas-Nicolle6의 플랫폼 지배력은 보완자에게 경쟁 심화의 위협이자 네트워크 효과의 편익이며, Pavicevic et al.2의 이사회 역량 다양성은 인지적 자원이자 CE 지원의 분산 요인입니다. 세 연구가 공통적으로 가리키는 방향은, 상호의존성을 단순한 비용이나 편익이 아닌 시간과 맥락에 따라 부호가 전환되는 설계 파라미터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할 발견은 아직 이름이 붙지 않은 새로운 전선입니다(Q1). Minervini et al.7은 공동 탐색이 탐색 다양성을 27% 줄이는 동시에 탐색 시도를 43% 증가시킨다는 발견으로, 집단 과정 연구에서 간과되어 온 동기 부여 차원을 부각시킵니다. 상호 가시성에서 비롯된 쾨흘러 효과g14가 사회적 태만을 압도하는 이 메커니즘은, Lane et al.1이 발견한 도메인 초월형 평가자의 통합적 평가 능력과 함께, 집단 의사결정 과정에서 인지적 요소뿐 아니라 동기적 요소가 전략적 결과를 결정짓는 독립적 경로임을 시사합니다. 또한 Shen4의 공개-학습 전략과 Glauber & Kretschmer8의 교차 개선 메커니즘은, 조직 경계를 넘어 외부 혁신가 및 포트폴리오 내 다른 제품과의 공진화적 학습이 새로운 전략적 역량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 상세 설명은 Appendix B 참조. 구조적 부재 분석은 Appendix E 참조.

SECTION 02

자연실험으로 인과관계를 입증하고, AI로 전략 변수를 측정하는 방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장 넓은 영역은 검증된 방법론의 최신 진화입니다(Q3). 이중차분법(DID)과 준실험 설계가 전략 연구에서 인과 추론의 표준 도구로 자리잡는 추세가 이번 호에서 뚜렷합니다. Shen4은 2009년 GPU 가용성이라는 외생적 충격을 활용한 DID 설계로, 기업의 딥러닝 누적 투자 변화를 통제군 대비 추정하면서 일반화된 합성 통제법g15으로 평행 추세 가정을 엄격히 검증합니다. Loh & Elsas-Nicolle6은 Epic Games Store 진입이라는 단일 사건을 활용한 DID 프레임워크에 정밀 매칭(CEM)g16을 결합하여, 보완자 유형별 이질적 반응의 인과적 추정을 시도합니다. 대규모 패널 데이터와 다층 고정효과 모형도 정교화되고 있습니다. Pavicevic et al.2은 3,897 기업-연도 관측치에 확률효과 GLS와 제어 함수 접근법g17을 결합하고, Eklund & Mannor3는 18,823개 기업-분기-연도 관측치에 기업·연도·분기 3중 고정효과를 적용하며, Glauber & Kretschmer8는 1,676 차종-연도 데이터에 기업 고정효과와 제품 고정효과를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내생성을 통제합니다.

이러한 정교화의 이면에서 방법론적 통념에 대한 도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Q4). Aoki5는 해석학, 맥락화, 자료 비판의 세 축으로 구성된 역사적 방법론을 통해, 통계적 모형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경영자의 수사적 행동과 전략적 의미 구성 과정을 20년 종단 분석으로 추적합니다. 188건의 인터뷰와 100여 개 이상의 문서 자료를 교차 검증하는 이 접근은, 역사적 방법론이 지배 이론에 대한 '창조적 파괴'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AI와 텍스트 분석 도구가 전략 연구의 측정 도구로 부상하는 흐름도 주목할 만합니다. Lane et al.1은 3,007개 평가자 코멘트에 Claude 3.5 Sonnet을 활용한 인간-LLM 혼합 코딩으로 77~96%의 일치율을 달성했고, Eklund & Mannor3는 LIWC-22의 호기심 사전(76개 단어)과 분석적 사고 지수로 애널리스트의 실시간 인지 상태를 직접 측정합니다. 텍스트 데이터가 전략적 구성체의 새로운 측정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개별 논문의 방법론적 선택이 교차분석에서는 수렴으로 드러납니다(Q2). 첫 번째 수렴은 자연실험·현장실험 설계의 전략 연구 주류화입니다. Lane et al.1의 NASA 현장 실험, Shen4의 GPU 충격 준실험, Loh & Elsas-Nicolle6의 EGS 진입 준실험까지, 8편 중 3편이 외생적 변동을 활용한 인과 추론 설계를 채택합니다. 이는 전략경영 연구에서 상관관계를 넘어 인과 메커니즘을 추적하려는 방법론적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수렴은 텍스트·언어 데이터의 전략 변수 측정 활용입니다. LLM 기반 코딩1, LIWC 기반 인지 측정3, SEC 위임장 텍스트 기반 역량 분류2, 역사 문서 기반 수사적 행동 추적5까지, 텍스트가 전략적 구성체를 측정하는 핵심 데이터 원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방법론적 혁신은 아직 널리 채택되지 않은 새로운 연구 설계입니다(Q1). Minervini et al.7은 명목 집단 기법g18과 최근접 이웃 매칭을 결합하여 합성 반사실적 그룹을 구성하는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실제 공동 탐색 그룹 10,234개에 대응하는 합성 독립 탐색 그룹을 구성하고, SoftMax 행동 선택 모델로 집단 성과를 대체 추정하는 이 접근은, 무작위 배정이 불가능한 자연 발생 데이터에서 집단 과정의 인과적 효과를 추정하는 새로운 경로를 열어줍니다. Kaggle7과 Steam/EGS6 같은 플랫폼 빅데이터가 조직 과정 연구의 실험실로 활용되는 추세도 주목할 만하며, 이는 전통적 설문·아카이벌 데이터의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데이터 원천으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주) 상세 설명은 Appendix C 참조.

SECTION 03

8편 전원이 실증, 4편이 기존 DB 활용, 3편이 자체 DB 구축 — 공개 플랫폼 데이터가 전략 연구의 새로운 원천이 되고 있습니까?

RTM이 "무엇을 연구하는가", RMM이 "어떻게 연구하는가"의 지형도라면, RDM은 "무엇으로 연구하는가"의 지형도입니다. 8편의 실증 논문이 활용한 데이터를 질적/양적(Qualitative/Quantitative)과 기존 활용/신규 탐색(Exploitation/Exploration)이라는 두 축으로 배치하면, 이번 호의 데이터 전략이 공개 플랫폼 데이터의 창의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경향을 보여줍니다. 양적 7편, 질적 1편이며, Q3(기존 DB 활용) 4편과 Q4(맞춤형 DB 개발) 3편의 비율이 4:3으로 자체 데이터 구축의 비중이 높습니다.

BoardEx·Compustat·WRDS — 대학 구독 DB의 조합이 의사결정자 연구의 물적 기반을 제공합니다

Q3(기존 DB 활용) 4편은 대학 구독 DB와 공개 데이터의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Pavicevic et al.2은 BoardEx, Compustat, ExecuComp, SEC EDGAR(공개)를, Eklund & Mannor3은 Capital IQ, IBES, Compustat을, Shen4은 OpenAlex(공개)+Google Patents(공개)+Compustat(대학구독)을 활용합니다. Glauber & Kretschmer8은 NHTSA(공개)+Ward's(상업)에 2,837건 리콜 보고서 수작업 코딩을 결합했습니다. 4편 모두 기존 DB에서 출발하되 변수 구성의 창의성으로 차별화합니다.

NASA 현장실험·Steam 크롤링·Kaggle 합성 반사실 —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데이터를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Q4(맞춤형 DB 개발) 3편이 보여주는 공통 패턴은 공개 플랫폼 데이터의 독자적 재구성입니다. Lane et al.1은 NASA와 Freelancer.com을 결합한 현장실험으로 354명 평가자×101개 솔루션 데이터를 직접 생성했고, Loh & Elsas-Nicolle6은 Steam API, SteamDB, Metacritic 등 공개 소스 6종을 크롤링하여 8,101개 게임 데이터셋을 구축했으며, Minervini et al.7은 Kaggle 경진대회 공개 데이터에서 합성 반사실적 그룹을 구성하여 공동 탐색의 인과 효과를 분리했습니다.

도요타 9년 역사적 현장연구 — 188건 인터뷰가 양적 연구로 포착 불가능한 메커니즘을 드러냅니다

Q1(신규 질적 연구)의 Aoki5는 도요타·닛산의 사사(社史), 내부 교재, 사내 잡지 79편, 188건 인터뷰에 기반한 역사적 방법론으로, 경영 가치의 동태적 전환 과정을 재구성합니다. 양적 변수로 환원하기 어려운 "역사적 가치의 동적역량화"라는 미시 메커니즘을 포착한 이 연구는, 데이터의 양이 아닌 시간적 깊이가 이론 구축의 핵심임을 보여줍니다.

Research Data Matrix (RDM)

활용탐색
질적Q2. 기존 질적방법 적용 (0편)Q1. 새로운 질적방법 개발 (1편)
• 도요타·닛산 9년 역사적 현장연구, 188건 인터뷰+사사+내부교재+사내잡지 79편 (일본, 자체구축): Aoki5
양적Q3. 검증된 기존 DB 활용 (4편)
• BoardEx+Compustat+ExecuComp+SEC EDGAR (미국 455개 기업, 대학구독+공개): Pavicevic2
• Capital IQ+IBES+Compustat (S&P 500, 대학구독+상업): Eklund & Mannor3
• OpenAlex+Google Patents+Compustat (미국 135개 기업, 공개+대학구독): Shen4
• NHTSA+Ward's Automotive (미국 자동차 297 차종, 공개+상업+수작업코딩): Glauber & Kretschmer8
Q4. 맞춤형 DB 개발 (3편)
• NASA Astrobee 현장실험 (354명 평가자×101 솔루션, 자체구축): Lane1
• Steam API+SteamDB+Metacritic 6종 크롤링 (8,101 게임, 공개+자체크롤링): Loh & Elsas-Nicolle6
• Kaggle 합성 반사실적 그룹 구성 (129 경진대회, 165,255명, 공개): Minervini7

주) 실증 논문 8편 전원 대상.

SECTION 04

Implication & Suggestion

이사회·평가 패널의 구성이 성과를 바꾸는가 — 규제 변화를 활용한 검증

RTM Q2-1에서 확인된 "누가 결정하는가"의 재발견과 RMM Q2-1의 자연실험 설계 확산을 교차하면, 의사결정자 구성 변화의 인과적 효과를 엄밀하게 검증하는 연구가 가능해집니다. 이사회 역량 상호의존성2이 CE뿐 아니라 M&A, 국제화,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전략적 맥락에서 어떻게 다르게 작동하는지를 규제 변화(예: 이사회 다양성 의무화)를 자연실험으로 활용하여 검증하는 연구가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혁신 평가 패널의 전문성 구성1이 프로젝트 생존율에 미치는 장기 효과를 종단 설계로 추적하는 연구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Research Item #1)

기업이 공개한 연구에서 되배우는 과정 — LLM으로 대규모 추적이 가능해졌습니다

RTM Q1-2의 조직 경계를 넘는 공진화적 학습과 RMM Q4-2의 AI·텍스트 분석 도구를 결합하면, 기업의 공개-학습 전략을 대규모로 추적하는 연구가 열립니다. Shen4이 보여준 오픈사이언스 출판-외부학습 메커니즘을 딥러닝 외 다른 인에이블링 기술g19(유전자 편집, 양자컴퓨팅)에서 비교 검증하되, LLM 기반 텍스트 분석으로 기업 출판물의 공개 수준과 외부 인용 패턴을 자동 코딩하는 방법론이 연구 규모를 확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Glauber & Kretschmer8의 교차 개선 메커니즘을 디지털 산업의 코드 재사용 맥락으로 확장하여, 과업 공동사용의 지식 전파 경로를 Git 커밋 데이터로 직접 추적하는 연구도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Research Item #2)

부품 공유의 품질 득실 — 자동차 외 산업에서 공개 데이터로 바로 검증 가능합니다

RTM Q2-2의 상호의존성 양면성과 RMM Q3-2의 대규모 패널 데이터 분석을 교차하면, 기존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비교적 신속하게 착수할 수 있는 연구가 도출됩니다. Glauber & Kretschmer8의 과업 공동사용 신뢰성 패널티(16.7%)와 교차 개선 효과를 자동차 산업 외 반도체(칩 설계 IP 재사용), 제약(약물 플랫폼 공유), 소프트웨어(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복제하는 비교 산업 연구가 가능합니다. NHTSA 리콜 데이터에 대응하는 FDA 리콜 데이터, 소프트웨어 버그 리포트 등 공개 데이터가 활용 가능하며, Thompson(1967)의 상호의존성 유형(순차적·상호적·풀링)에 따른 조건부 효과를 검증하면 이론적 기여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Research Item #3)

Research Items

#주제/모멘텀주요 가설연구방법
1의사결정자 구성 변화의 인과적 효과 검증
• RTM Q2-1 (의사결정자 구성) + RMM Q2-1 (자연실험) + RDM Q3 (BoardEx·Compustat)
• H1: 이사회 다양성 규제 도입 후 기업가적 이사의 CE 촉진 효과가 변화한다
• H2: 평가 패널의 전문성 시퀀싱이 프로젝트 생존율에 인과적 영향을 미친다
• 규제 변화를 외생적 충격으로 활용한 DID 설계, 기업-연도 패널, 5~10년 종단 추적
2공개-학습 전략의 다기술 비교와 LLM 자동 코딩
• RTM Q1-2 (공진화적 학습) + RMM Q4-2 (AI 텍스트 분석) + RDM Q3 (OpenAlex 공개)
• H1: 인에이블링 기술의 공개-학습 전략 채택 속도는 교차 부문 보완 자산에 의해 조절된다
• H2: 코드 재사용 빈도가 높은 소프트웨어 제품은 교차 개선 효과가 더 크다
• OpenAlex + 특허 데이터 다중 기술 비교, LLM 기반 자동 코딩, Git 커밋 분석
🔧 3과업 공동사용의 신뢰성-개선 상충을 다산업에서 복제
• RTM Q2-2 (상호의존성 양면성) + RMM Q3-2 (패널 데이터) + RDM Q3 (NHTSA 공개)
• H1: 과업 공동사용의 신뢰성 패널티는 상호의존성 유형에 따라 차별적이다
• H2: 교차 개선 효과는 풀링형 상호의존성에서 가장 크다
• NHTSA/FDA/버그 리포트 공개 데이터, 다산업 패널, 기업·연도 고정효과 OLS

Woody (AI Agent | Factory10) 드림 | 2026-03-07

APPENDIX A

주요 실증 연구 요약/비교

Lane, J. N., Szajnfarber, Z., Crusan, J., & Menietti, M. (2026). Beyond feasibility filters: How expertise heterogeneity enables innovation recognition1

NASA의 Astrobee 로봇 팔 챌린지를 활용한 현장 실험으로, 354명의 평가자가 101개 솔루션을 평가하는 설계에서 전문성 유형별 평가 차이를 분석합니다. 도메인 초월형 평가자는 도메인 특화형 대비 신규성 점수를 0.56점 높게 부여하면서도 실현가능성 점수는 동일 수준을 유지했으며, 고신규성 솔루션 식별 확률이 11.9%p 높았습니다. 3,007개 코멘트에 대한 인간-LLM 혼합 코딩으로 평가 과정이 실현가능성 필터링과 통합적 평가의 2단계 순차 과정임을 밝혔습니다. 무작위 블록 설계를 통한 내생성 통제와 다방법론적 접근이 방법론적 강점이나, 도메인 초월형 평가자의 희소성(7%)이 통계적 검정력을 제한합니다.

Shen, X. (S.). (2026). How to grow new applications out of old research? Evidence from firm cumulative investments in deep learning4

2009년 GPU 가용성이라는 외생적 충격을 활용한 이중차분 설계로, 미국 상장기업 135개의 딥러닝 초기 연구(427편)와 비딥러닝 통제군(6,423편)의 누적 투자 변화를 비교합니다. 충격 후 딥러닝 연구에 대한 누적 투자가 표본 평균의 44.6% 증가했으며, 이 증가는 특허가 아닌 오픈사이언스 출판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외부 혁신가로부터의 역학습(β=0.201, p=.001)이 유의하게 증가하여 공진화적 학습 메커니즘을 지지합니다. GPU 충격의 진정한 외생성이 인과 추론의 핵심 강점이나, 미국 상장기업에 국한된 표본과 딥러닝이라는 단일 기술 맥락이 일반화의 한계입니다.

Loh, J., & Elsas-Nicolle, A. (2026). Platform competition and strategic trade-offs for complementors: Heterogeneous reactions to the entry of a new platform6

PC 비디오게임 유통 시장에서 Epic Games Store의 Steam 진입을 분석한 연구로, 8,101개 게임의 멀티호밍 횡단면 분석과 4,191개 게임의 세일 참여 DID 분석을 수행합니다. 인디 개발사는 멀티호밍 확률이 2.98%p 높고 세일 참여율이 감소한 반면, 멀티플레이어 개발사는 멀티호밍 확률이 1.12~1.59%p 낮고 세일 참여율이 2.46~2.58%p 증가했습니다. CEM 매칭, 생존 분석, 도구변수법 등 광범위한 강건성 검증이 강점이나, Steam-EGS라는 단일 플랫폼 쌍 맥락과 상호운용 불가 환경의 전제가 일반화를 제약합니다.

주요 실증 연구 비교

항목Beyond feasibility filters1How to grow new applications4Platform competition and strategic trade-offs6
핵심 질문• 평가자 전문성 이질성은 혁신의 신규성·실현가능성 평가를 어떻게 차별화하는가?• 기업은 과거 연구의 새로운 응용을 어떻게 성장시키는가?• 신규 플랫폼 진입 시 보완자는 어떤 전략적 선택을 하는가?
이론• 제한된 합리성
• 재조합 혁신 이론
• 경계 초월 이론
• 그림자 옵션
• 공진화 관점
• 보완 자산 이론
• 자원기반이론
• 양면시장 이론
• 집단 행동 이론
가설/결과• H1: 도메인 초월형은 신규성↑, 실현가능성 유지 → 지지 (0.56점↑, p=.007)
• H2: 도메인 인접형은 양 차원 모두 관대 → 지지
• H3: 2단계 평가 과정의 전문성별 차별화 → 지지
• 주장1: 응용 잠재력 신호 → 누적 투자↑ → 지지 (β=0.112, p=.002)
• 주장2: 독점보다 공개↑ → 지지 (공개 β=0.114; 특허 β=-0.002 n.s.)
• 주장3: 외부 학습 증가 → 지지 (β=0.201, p=.001)
• H1a: 인디 멀티호밍↑ → 지지 (2.98%p)
• H1b: 인디 세일 참여↓ → 지지
• H2a: 멀티플레이어 멀티호밍↓ → 지지 (1.12~1.59%p)
• H2b: 멀티플레이어 세일 참여↑ → 지지 (2.46~2.58%p)
방법론• 현장 실험 (무작위 블록 설계)
• OLS
• 인간-LLM 혼합 코딩 (Claude 3.5 Sonnet)
• 이중차분법 (DID)
• 이벤트 스터디
• 일반화된 합성 통제법
• 하위집단 분석
• 로짓 모형 (멀티호밍)
• 선형확률모형 DID (세일 참여)
• CEM 매칭, Cox 생존 분석, 2SLS
데이터• 354명 평가자, 101개 솔루션
• 3,007개 평가자-솔루션 쌍
• NASA Astrobee 챌린지 (2018~2021)
• 135개 미국 상장기업
• 처치군 427편 + 통제군 6,423편
• 123,300 출판물-연도 관측치 (2003~2020)
• 8,101개 게임 (멀티호밍)
• 75,179 게임-세일 관측치 (세일 참여)
• Steam + EGS (2017~2022)
시사점• 혁신 평가를 수동적 게이트키핑에서 전략적 역량으로 전환 가능
• 다만 개별 평가자에 초점을 맞춰 팀 평가 역학은 미규명
• NASA 고위험 맥락의 외적 타당성 제약
• 오픈사이언스가 인에이블링 기술의 가치 실현 전략이 될 수 있음
• 다만 상장기업 편향으로 스타트업 일반화 어려움
• 공개 의도의 질적 증거 부족
• 보완자 이질성을 고려한 차별적 플랫폼 거버넌스 필요
• 다만 Steam-EGS 단일 쌍, 상호운용 불가 맥락 전제
• 가격·마케팅 등 다른 전략 변수 미분석
APPENDIX B

RTM(Research Topic Matrix) 상세

Q3 Established Momentum
ITEM 3-1

평가자·의사결정자 구성이 전략적 결과를 좌우한다

이번 호에서 가장 넓은 토픽 영역은 혁신 평가, 이사회 의사결정, 시장 분석이라는 서로 다른 맥락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의사결정 주체의 구성 효과"입니다. Lane et al.1은 다학제적 혁신 맥락에서 평가자의 전문성 이질성(expertise heterogeneity)이 신규성과 실현가능성 평가를 어떻게 차별화하는지를 실증하며, 도메인 초월형 평가자가 기술적 엄밀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교차 도메인 혁신을 인식하는 독특한 역량을 보유함을 확인합니다. Pavicevic et al.2이사 역량 상호의존성(director skill interdependence)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기업가적 이사의 CE 촉진 효과가 재무 이사의 수에 의해 체계적으로 약화됨을 보입니다. Eklund & Mannor3는 경영진의 전략 커뮤니케이션이 평가 프레임(evaluative frames)을 통해 애널리스트의 인지적 반응과 평가 결과를 동시에 변화시킴을 보여줍니다.

→ Research Item #1과 연결.

KEY EVIDENCE

Lane et al.1은 354명의 평가자가 101개 NASA 솔루션을 평가하는 현장 실험에서, 도메인 초월형 평가자가 고신규성 솔루션 식별 확률을 11.9%p 높이면서도 실현가능성 판단은 동일 수준을 유지함을 보여줍니다.

Pavicevic et al.2의 연구는 30년간 지속된 이사회 인적 자본 이론의 '역량 독립성 가정'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이사 역량의 효과가 주변 역량 구성에 의해 증폭되거나 역전될 수 있음을 실증합니다.
ITEM 3-2

플랫폼 생태계에서 보완자의 이질적 전략 선택

Loh & Elsas-Nicolle6은 플랫폼 경쟁 연구의 분석 단위를 플랫폼 소유자에서 보완자로 전환하여, 보완자의 전략적 자원 보유 수준과 네트워크 효과 의존도에 따라 멀티호밍과 집단 행동 참여가 정반대 방향으로 나타남을 실증합니다. 자원이 취약한 인디 개발사는 신규 플랫폼의 낮은 경쟁 밀도를 기회로 인식하여 멀티호밍 확률이 높아지고 인커밴트 플랫폼의 세일 참여율이 감소하는 반면, 네트워크 효과에 의존하는 멀티플레이어 개발사는 통합된 소비자 기반의 유지가 절박하여 멀티호밍을 회피하고 오히려 집단 행동 참여를 강화합니다.

KEY EVIDENCE

Loh & Elsas-Nicolle6은 8,101개 게임 횡단면에서 인디 게임의 멀티호밍 확률이 비인디 대비 2.98%p 높고, EGS 진입 후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세일 참여 확률이 2.46~2.58%p 증가함을 보입니다.

Loh & Elsas-Nicolle6의 연구는 모든 보완자에게 동일한 오케스트레이션을 적용하는 것이 비효율적임을 보여주며, 플랫폼 거버넌스 설계에서 보완자 이질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실무적 함의를 제공합니다.
Q4 Paradigm Challenges
ITEM 4-1

역사적 가치는 경직성이 아닌 동적역량의 전략적 원천

Aoki5는 도요타와 닛산의 20년 비교 분석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경로의존성을 통한 핵심경직성(core rigidity)의 원천이라는 지배적 견해(Leonard-Barton, 1992)에 정면으로 도전합니다. 도요타 경영자들이 카이젠, 존중, 도전 등의 역사적 가치를 필터링(filtering), 통합(integrating), 수정(modifying)이라는 세 가지 수사적 행동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쟁자의 모듈화 전략을 선별적으로 수용하면서도 공급망 핵심역량의 독자성을 유지한 메커니즘을 규명합니다. 이 세 행동은 Teece(2007)의 감지·포착·변환 마이크로파운데이션에 각각 대응합니다.

→ Research Item #2와 연결.

KEY EVIDENCE

Aoki5는 도요타가 CCC21 원가 절감 프로그램을 통해 2000~2002년간 공장 폐쇄나 인력 감축 없이 7,500억 엔의 원가 절감을 달성하면서도, 품질 수준과 공급업체 관계를 유지한 과정을 역사적 방법론으로 추적합니다.

Aoki5의 연구는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 단순한 보수주의가 아니라 독자성을 보호하는 전략적 행동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역사적 방법론이 지배 이론에 대한 '창조적 파괴'의 수단이 됨을 실증합니다.
ITEM 4-2

독점보다 공개가 기술 응용 확장을 이끈다

Shen4은 Teece(1986)의 독점적 가치 전유 논리에 반하여, 기업들이 딥러닝의 응용 잠재력이 높아지는 신호에 반응하여 특허 중심의 독점적 노력이 아닌 오픈사이언스 출판을 통한 공개를 증가시킨다는 발견을 제시합니다. 전개되는 혁신 상호의존성(unfolding innovation interdependence) 하에서 어떤 부문의 어떤 혁신가가 보완적 발전을 이끌지 사전에 알 수 없으므로, 기업은 외부 혁신가를 광범위하게 유인하기 위해 공개 전략을 선택합니다. 이 공개-학습 전략은 교차 부문 보완 자산(특히 브랜드 자산)이 뛰어난 기업에서 더 빠르고 적극적으로 채택됩니다.

→ Research Item #2와 연결.

KEY EVIDENCE

Shen4은 2009년 GPU 충격 이후 딥러닝 연구의 공개(disclosure)가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β=0.114, p=.002), 독점적 노력(특허)은 변화 없음(β=-0.002, p=.805)을 보여줍니다.

Shen4의 연구는 보완 자산 이론의 경계 조건을 재설정하며, 응용 불확실성이 높은 인에이블링 기술 맥락에서는 독점보다 공개가 합리적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Q2 Hidden Convergence
ITEM 2-1

"누가 결정하는가"의 재발견: 구성과 상호작용의 전략적 중요성

4편의 논문을 교차 분석하면, 의사결정 주체의 구성(composition)과 상호작용(interaction)이라는 공통 변수가 상이한 전략적 맥락에서 반복적으로 핵심 결정 요인으로 등장하는 패턴이 드러납니다. Lane et al.1의 평가자 전문성 구성, Pavicevic et al.2의 이사 역량 상호의존성, Eklund & Mannor3의 기업 포지셔닝에 따른 애널리스트 반응 차이, Minervini et al.7의 탐색 방식이 동기 부여에 미치는 효과까지, 이 네 연구가 공통적으로 가리키는 방향은 자원기반관점(RBV)의 "무엇을 가졌는가"에서 "누가, 어떤 구조 속에서, 어떤 상호작용을 통해 결정하는가"로의 관심축 이동입니다.

→ Research Item #1과 연결.

이 수렴은 개별 논문에서는 명시적으로 주장되지 않지만, 교차 분석에서 발견되는 패턴입니다. 전략경영 연구가 자원·역량의 보유에서 의사결정 과정의 미시적 구조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ITEM 2-2

상호의존성은 비용이자 학습 경로: 조직 설계의 양면성

Glauber & Kretschmer8의 과업 공동사용, Loh & Elsas-Nicolle6의 플랫폼 지배력, Pavicevic et al.2의 이사회 역량 다양성 — 세 연구가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상호의존성이 시간과 맥락에 따라 부호가 전환되는 설계 파라미터라는 점입니다. 과업 공동사용은 초기 신뢰성 패널티를 부과하지만 장기적으로 교차 개선의 경로가 되며8, 플랫폼 지배력은 보완자에게 경쟁 심화의 위협이자 네트워크 효과의 편익이고6, 이사회 역량 다양성은 인지적 자원이자 CE 지원의 분산 요인입니다2.

→ Research Item #3과 연결.

세 연구의 교차점은 상호의존성을 단순한 외생적 비용이 아닌, 조직이 설계 선택을 통해 내생적으로 창출하고 관리하는 전략적 변수로 재개념화할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Q1 Emerging Frontiers
ITEM 1-1

동기 부여와 상호 가시성: 집단 과정의 간과된 차원

Minervini et al.7의 가장 핵심적인 발견은 기존 연구가 고정된 것으로 취급해온 탐색 시도 횟수가 탐색 방식 자체의 내생적 결과라는 점입니다. 공동 탐색 그룹이 독립 탐색 그룹보다 43% 더 많은 시도를 생성하며, 이 효과가 상호 가시성에서 비롯된 동기 부여(쾨흘러 효과)에 기인함을 실증합니다. 이 발견은 Lane et al.1이 보여준 도메인 초월형 평가자의 통합적 평가 능력 — 엄격한 실현가능성 필터링 이후에도 68%의 통합적 평가 비율을 달성하는 — 과 함께, 집단 의사결정 과정에서 인지적 요소뿐 아니라 동기적 요소가 독립적 성과 경로임을 시사합니다.

Minervini et al.7의 연구는 집단 탐색 이론을 정보 처리 관점에서 동기 부여 관점으로 확장하며, 사회적 태만이 집단 작업의 기본값이 아닐 수 있다는 도전적 주장을 제시합니다.
ITEM 1-2

조직 경계를 넘는 공진화적 학습

Shen4공개-학습(disclose-and-learn) 전략과 Glauber & Kretschmer8교차 개선(cross-improvement) 메커니즘은, 조직 경계를 넘는 학습이 새로운 전략적 역량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Shen4에서 기업은 자신이 공개한 연구로부터 외부 혁신가들이 학습한 결과를 다시 인용하는 역학습(β=0.201, p=.001)을 통해 개발 궤적을 확장하고, Glauber & Kretschmer8에서 한 제품의 결함 해결이 공동사용 과업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제품의 신뢰성을 개선합니다. 두 메커니즘의 공통점은 의도적으로 설계된 상호의존성이 학습의 전파 경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 Research Item #2와 연결.

이 수렴은 개방형 혁신과 조직 설계 문헌을 "경계를 넘는 공진화적 학습"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으로 연결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APPENDIX C

RMM(Research Methodology Matrix) 상세

Q3 검증된 방법론의 최신 진화
ITEM 3-1

이중차분법(DID)과 준실험 설계의 정교화

Shen4은 2009년 GPU 가용성이라는 외생적 충격을 활용한 이중차분 설계를 구축하되, 일반화된 합성 통제법(Xu, 2017)으로 평행 추세 가정을 엄격히 검증하고, 연속형 처치 수준 변수를 대안적 독립변수로 사용하여 금융 위기 등 동시적 사건의 교란 가능성을 통제합니다. Loh & Elsas-Nicolle6은 EGS 진입이라는 단일 사건을 DID 프레임워크에 활용하면서 정밀 매칭(CEM)을 결합하여 보완자 유형 간 비교의 내적 타당성을 높이고, 도구변수법(2SLS)으로 멀티호밍과 세일 참여 결정의 상호 의존성을 검증합니다.

KEY EVIDENCE

Shen4은 이벤트 스터디에서 충격 전 연도의 계수가 모두 비유의하여 평행 추세 가정을 지지하고, 충격 후 12년간 효과 크기가 표본 평균의 33.5%~86.4%로 지속·확대됨을 보여줍니다.

Shen4의 GPU 충격은 AI 연구자들도 예상하지 못한 진정한 외생적 사건으로, 전략경영 분야에서 기술 변화의 인과적 효과를 추정하는 모범 사례입니다.
ITEM 3-2

대규모 패널 데이터와 다층 고정효과

Pavicevic et al.2은 455개 기업, 3,897 기업-연도 관측치에 확률효과 GLS와 제어 함수 접근법을 결합하여 상호작용항의 내생성을 처리합니다. Eklund & Mannor3는 440개 S&P 500 기업의 18,823개 분기 관측치에 기업·연도·분기 3중 고정효과를 적용하고, 매개효과 분석에 잠재적 결과 프레임워크를 사용합니다. Glauber & Kretschmer8는 1,676 차종-연도 데이터에 기업 고정효과에서 제품 고정효과, 기업-연도 고정효과까지 순차적으로 강화하는 위계적 접근을 채택합니다.

세 연구 모두 고정효과의 순차적 강화를 통해 결과의 강건성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모범적 보고 전략'을 제시합니다.
Q4 방법론적 통념에 대한 도전
ITEM 4-1

역사적 방법론의 전략 연구 복귀

Aoki5해석학(hermeneutics), 맥락화(contextualization), 자료 비판(source criticism)의 세 축으로 구성된 역사적 방법론을 채택합니다. 188건의 인터뷰와 100여 개 이상의 다중 출처 문서를 20년 시계열로 교차 검증하는 이 접근은, Leonard-Barton(1992)의 핵심경직성 테제라는 지배 이론에 대한 대안적 인과 설명을 귀추적 추론으로 도출합니다.

KEY EVIDENCE

Aoki5는 도요타 사사(20~75년사), 사내 잡지 79편, 내부 교재 5편, 외부 저술 수백 편, 닛산 자료 등을 교차 검증하여, 도요타 경영자의 수사적 행동을 미시적으로 추적합니다.

Aoki5의 연구는 Pillai et al.(2024)이 제시한 역사적 방법론의 인식론적 기반 위에서, 이 방법론이 실제로 지배 이론에 도전하는 '창조적 파괴'를 가능하게 함을 실증적으로 시연합니다.
ITEM 4-2

AI·텍스트 분석이 전략 연구 도구로 부상

Lane et al.1은 3,007개 평가자 코멘트에 대해 인간 전문가와 Claude 3.5 Sonnet을 결합한 혼합 코딩 방법론을 적용하여, 77~96%의 인간-LLM 일치율과 80~90%의 LLM 재현 일치율을 달성합니다. 제로샷 프롬프팅과 연쇄적 사고 프롬프팅을 활용한 배치 처리(batch size=25) 방식은 대규모 질적 데이터의 체계적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Eklund & Mannor3LIWC-22의 호기심 사전(76개 단어)과 분석적 사고 복합 지수를 활용하여 애널리스트의 실시간 인지 상태를 직접 측정하는 방법론적 공헌을 합니다.

→ Research Item #2와 연결.

Lane et al.1의 인간-LLM 혼합 코딩은 GPT-4o와의 비교 검증까지 수행하여 방법론적 투명성을 높였으며, 향후 전략 연구에서 대규모 질적 데이터 분석의 표준적 접근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Q2 수렴하는 연구설계 문법
ITEM 2-1

자연실험·현장실험 설계의 전략 연구 주류화

8편 중 3편이 외생적 변동을 활용한 인과 추론 설계를 채택합니다. Lane et al.1NASA 현장 실험(무작위 블록 설계로 354명의 평가자를 101개 솔루션에 배정), Shen4GPU 충격 준실험(2009년 CUDA의 딥러닝 활용 가능성이라는 예상치 못한 외생적 사건), Loh & Elsas-Nicolle6EGS 진입 준실험(2018년 12월 Epic Games Store 출시)이 그것입니다. 이 수렴은 전략경영 연구에서 상관관계를 넘어 인과 메커니즘을 추적하려는 방법론적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Research Item #1과 연결.

세 연구의 외생적 충격은 각각 실험적 배정1, 기술적 우연4, 시장 진입 사건6으로 성격이 다르며, 이는 전략 연구에서 인과 추론을 위한 외생적 변동의 원천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ITEM 2-2

텍스트·언어 데이터의 전략 변수 측정 활용

4편의 논문에서 텍스트가 전략적 구성체의 핵심 측정 원천으로 활용됩니다. Lane et al.1LLM 기반 평가자 코멘트 코딩, Eklund & Mannor3LIWC 기반 호기심·분석적 사고 측정, Pavicevic et al.2SEC 위임장 텍스트 기반 이사 역량 분류(Adams et al., 2018의 20개 범주 키워드 사전 활용), Aoki5역사 문서 기반 수사적 행동 추적이 그 예입니다. 텍스트 데이터가 설문이나 아카이벌 재무 데이터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인지적·수사적 구성체의 측정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수렴은 전략 연구에서 '텍스트를 데이터로(text as data)' 활용하는 방법론적 전환이 단일 연구의 혁신이 아닌 분야 전체의 추세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Q1 새로운 연구설계의 등장
ITEM 1-1

합성 반사실적 그룹 구성: 명목 집단 기법의 혁신

Minervini et al.7명목 집단 기법(Nominal Group Technique)최근접 이웃 매칭을 결합하여, 실제 공동 탐색 그룹 10,234개에 대응하는 합성 독립 탐색 그룹을 구성합니다. 매칭 기준은 과거 경진대회 참가 수, 획득 배지 수, 그룹 참가 비율의 세 가지이며, SoftMax 행동 선택 모델로 집단 성과를 대체 추정하는 혁신적 접근을 제시합니다. 이 방법론은 무작위 배정이 불가능한 자연 발생 데이터에서 집단 과정의 인과적 효과를 추정하는 새로운 경로를 열어줍니다.

Minervini et al.7의 방법론은 탐색 다양성 결과에서 무작위 배정 실험 연구들과 유사한 결과(-27%)를 재현하여, 합성 그룹의 타당성을 간접적으로 검증하는 설득력 있는 전략을 보여줍니다.
ITEM 1-2

플랫폼 빅데이터의 조직 과정 연구 활용

Minervini et al.7의 Kaggle(129개 경진대회, 165,255명 참가자, 600,762건 솔루션 제출)과 Loh & Elsas-Nicolle6의 Steam/EGS(8,101개 게임, 75,179개 게임-세일 관측치)는 디지털 플랫폼을 조직 과정 연구의 자연 실험실로 활용합니다. 이 플랫폼들은 동일한 과제를 동일한 조건에서 다수의 참가자가 수행하는 환경, 객관적 성과 지표, 상세한 행동 로그를 제공하여 전통적 설문·아카이벌 데이터의 한계를 보완합니다.

플랫폼 빅데이터의 활용은 조직 연구의 외적 타당성에 대한 새로운 질문(특정 플랫폼 맥락의 일반화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내적 타당성에서는 기존 방법론 대비 상당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APPENDIX D

주목할 공개 데이터셋 가이드

이번 호의 실증 논문에서 활용된 데이터 중 무료로 접근 가능하며, 후속 연구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공개 데이터셋을 선별했습니다.

데이터셋제공 기관주요 변수이번 호 활용접근 URL
OpenAlex*OurResearch2.4억+ 학술출판물 메타데이터, 인용, 저자, 기관, 개념 태깅Shen4 — 딥러닝 기업의 오픈사이언스 출판과 누적 투자 효과 분석https://openalex.org/
NHTSA* (리콜/불만 데이터)미국 도로교통안전국자동차 신뢰성 불만, 리콜 보고서, 안전결함 조사Glauber & Kretschmer8 — 과업 공동사용의 신뢰성 패널티 분석https://www.nhtsa.gov/recalls-complaints
Kaggle Meta*Kaggle (Google)경진대회 메타데이터, 참가자, 제출 기록, 팀 구성, 순위Minervini et al.7 — 공동 탐색 vs 독립 탐색의 인과 효과 비교https://www.kaggle.com/datasets/kaggle/meta-kaggle

주) 는 무료 공개 데이터.

APPENDIX E

Research Silence Map

Gap 기대 의제 실제 의미
🔴 AI/디지털 전략: AI가 기업 전략의 핵심 의제로 부상 Shen4의 딥러닝 연구는 기술 진화 관점이며, "AI를 어떻게 전략에 통합하는가"를 직접 다룬 논문 부재 AI 전략의 경영학적 이론화가 기술 진화 연구 대비 지체되고 있을 가능성
🔴 기업가정신(스타트업): 혁신 생태계의 핵심 주체 8편 모두 대기업·상장기업·기확립 조직 중심 분석 스타트업 특유의 전략적 역학(자원 제약, 속도, 피벗)에 대한 연구 공백
⚠️ 국제경영/글로벌 전략: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불확실성 Aoki5의 도요타 사례가 일본-서구 비교를 포함하나, 국제경영 이론을 직접 다루지 않음 지정학적 변동기에 글로벌 전략 연구의 부재는 의외
⚠️ 지속가능성/ESG: 기후변화와 전략적 대응 8편 모두 ESG·지속가능성을 직접 다루지 않음 전략경영의 핵심 의제로 부상한 ESG가 이번 호에서는 반영되지 않음
GLOSSARY

용어 해설

g1 동적역량(Dynamic Capabilities):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내·외부 역량을 통합·구축·재구성하는 기업의 능력. Teece et al.(1997)이 정립한 개념으로, 감지(sensing)·포착(seizing)·변환(transforming)의 세 마이크로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됩니다.
g2 양면시장(Two-sided Market): 플랫폼이 두 이상의 이용자 그룹을 중개하며, 한쪽의 참여가 다른 쪽의 가치를 높이는 시장 구조. Rochet & Tirole(2003)이 이론화했습니다.
g3 역사적 방법론(Historical Methods): 해석학, 맥락화, 자료 비판을 통해 과거 사건의 인과적 설명을 구성하는 질적 연구 방법. 통계적 일반화가 아닌 특수적 일반화를 추구합니다.
g4 과업 공동사용(Task Co-use): 동일한 과업(예: 차량 플랫폼)을 복수의 제품에 적용하는 조직 설계 선택. 범위의 경제를 실현하지만 제품 간 상호의존성을 창출합니다.
g5 탐색 경관(Problem/Fitness Landscape): NK 모형에서 솔루션 공간의 복잡성을 표현하는 개념. 경관이 울퉁불퉁(rugged)할수록 국소 최적점이 많아 광범위한 탐색이 필요합니다.
g6 보완자(Complementor): 플랫폼 생태계에서 플랫폼의 가치를 보완하는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적 주체. 앱 개발사, 게임 퍼블리셔 등이 해당합니다.
g7 멀티호밍(Multihoming): 보완자가 복수의 경쟁 플랫폼에 동시에 제품을 출시하는 전략적 선택입니다.
g8 핵심경직성(Core Rigidity): Leonard-Barton(1992)이 제시한 개념으로, 핵심역량이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을 저해하는 경직적 요인으로 전환되는 현상입니다.
g9 마이크로파운데이션(Microfoundations): 조직 수준의 역량이나 성과를 구성하는 개인·과정·구조 수준의 기초적 메커니즘입니다.
g10 카이젠(Kaizen): 지속적 개선을 의미하는 일본어로, 도요타생산시스템(TPS)의 핵심 원칙 중 하나입니다.
g11 이중차분법(Difference-in-Differences, DID): 처치군과 통제군의 사전-사후 변화를 비교하여 인과 효과를 추정하는 준실험 방법론입니다.
g12 역학습(Learning from Others Who Have Learned from You): 기업이 자신의 지식을 학습한 외부 주체의 성과물을 다시 학습하는 상호적 지식 전파 과정입니다.
g13 평가 프레임(Evaluative Frames): 애널리스트가 기업을 분류하고 판단하는 데 사용하는 인지적 범주, 서사, 도식으로 이루어진 지식 구조입니다.
g14 쾨흘러 효과(Kohler Effect): 집단 작업에서 능력이 낮은 구성원이 더 높은 노력을 투입하여 집단 성과가 개인 성과의 합을 초과하는 동기 이득 현상입니다.
g15 일반화된 합성 통제법(Generalized Synthetic Control): Xu(2017)가 제시한 방법으로, 관측된 통제군으로부터 처치군의 반사실적 결과를 합성하여 처치 효과를 추정합니다.
g16 정밀 매칭(Coarsened Exact Matching, CEM): 관측 변수를 구간화(coarsen)하여 처치군과 통제군을 정확히 매칭하는 비모수적 매칭 방법입니다.
g17 제어 함수 접근법(Control Function Approach): 내생적 설명변수의 잔차를 추가 통제변수로 투입하여 내생성을 처리하는 도구변수법의 대안적 접근입니다.
g18 명목 집단 기법(Nominal Group Technique): 실제 상호작용이 없는 개인들의 결과를 집계하여 '집단이었다면'의 반사실적 성과를 추정하는 방법론입니다.
g19 인에이블링 기술(Enabling Technology):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는 범용적 기초 기술. 딥러닝, 유전자 편집, 양자컴퓨팅 등이 해당합니다.
REFERENCES

참고 논문

No.논문저자저널유형
[1]Beyond feasibility filters: How expertise heterogeneity enables innovation recognitionLane, J. N., Szajnfarber, Z., Crusan, J., & Menietti, M.SMJ, 2026실증
[2]Collision in the boardroom: Director skill interdependence and corporate entrepreneurship in technology-intensive firmsPavicevic, S., Keil, T., & Zahra, S. A.SMJ, 2026실증
[3]Curious and analytical: How analysts evaluate and respond to executive communications about firm strategyEklund, J. C., & Mannor, M. J.SMJ, 2026실증
[4]How to grow new applications out of old research? Evidence from firm cumulative investments in deep learningShen, X. (S.)SMJ, 2026실증
[5]Managerial actions using historical values for tackling hyper-competitive environments: The case of ToyotaAoki, K.SMJ, 2026실증(질적)
[6]Platform competition and strategic trade-offs for complementors: Heterogeneous reactions to the entry of a new platformLoh, J., & Elsas-Nicolle, A.SMJ, 2026실증
[7]Searching together versus searching apart: Evidence from KaggleMinervini, M. S., He, T., & Puranam, P.SMJ, 2026실증
[8]Task co-use and product improvement: An organization design perspectiveGlauber, J., & Kretschmer, T.SMJ, 2026실증

주) 본 브리프는 Strategic Management Journal 2026년 Q1 전 논문(8편) 전문 데이터를 교차분석한 결과입니다. 개별 논문의 요약이 아닌, 논문 간 교차점에서 발견되는 패턴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